박*연
딱히 친절하지도 불친절 하지도 않았지만, 랜탈하러 갔을 때 슈퍼자차 보험을 들지 않으면 뭔가 큰 일이 일어날듯한 뉘앙스를 풍겨서 위협적이었음. 최초 예약시 완전자차로 예약했는데, 그건 아무것도 아닌 보험인가봄. 가격도 4만원 추가해야 하고 말하는게 기분 나빠서 가입하지 않았지만 조금의 스크래치라도 나면 너가 다 물어야 되니 그런줄 알아라... 이런 식으로 들림. 반납할때는 트집 잡거나 별 문제 없었음. 반납처리 인원은 오히려 친절했음. 차량은 주행거리가 2만km 좀 안되는 수준이라 깨끗하지만, 옵션이 거의 없는 깡통에 가까운 차였음. 다른곳보다 살짝 저렴한건 다 이유가 있음.
- 카니발 4세대 9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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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자차
- 2021.06.15 ~ 2021.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