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
베뉴에 이어서 하루 더 소나타 차량으로 렌트했는데 주행거리 10 만km가 넘은 소나타 차량을 대여해 줬습니다. 시동을 걸고 차가 너무 더러워 와이퍼 작동을 했는데 워셔액이 나오지 않아 직원에게 말했습니다.
워셔액을 보충해도 워셔액이 나오지 않아 다시 확인을 해보니 워셔액이 나오는 노즐이 문제가 있어 교체해줬습니다.
이런 차의 상태를 보니 평소 점검을 안하고 세워둔 차량인거 같아 차 점검은 다 된 차냐고 물으니 직원 왈<10 만km 탈때까지 운행되고 있는건 검증된 차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차 유리가 너무 더러워 야간 운전시 밖이 잘 안보일 정도였고, 워셔액도 안 나오고, 네비게이션도 안켜지기도 하는데 점검이 잘돼있고 검증된 차라고 믿기가 좀 어렵지 않을까요?
<<조아렌트카>> 이용하실 분들은 깊이 생각해보고 이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제주 여행에서 가장 나쁜 기억은 렌트카가 될거 같습니다.
- 베뉴(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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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자차
- 2021.04.23 ~ 2021.0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