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공항도착해서 렌트카 회사까지 10분정도 걸렸고 가자마자 차량수속 바로했는데 5분정도 기다리면 차량 인도 받을수 있다고 하길래 기다렸습니다 20분을 기다려도 배차가 안돼서 또 물었더니 5분만 더기다리라 하더군요 여행 기분좋게 시작하고 싶은마음에 아무말 없이 더 기다렸는데 결국 30분이 넘게 기다리고 배차받았습니다 차량운행해보니 전기차 엔꼬에서 완충 하는데 걸리는 시간이더군요 예약시엔 2017년 이후차로 표시되어있어서 코나로 할까하다가 승용이 승차감이 나을가 싶어서 아이오닉으로 했는데 16년형 구형에 차량상태 완전 엉망인차로 배차 받고 기분이 넘 안좋았습니다 충전카드는 구입안하고 신용카드로 차량충전하고 다녔습니다 찻날에도 공항에서 숙소로 바로왔고 오는날에도 완충하고 숙소에서 공항으로 바로 와서 반납했는데 충전게이지가 몇칸 안맞다며 평소 완충하는데 드는 돈보다 더 많은 돈을 내라고 했습니다 맘같아선 따지고 싶었으나 거기에 쏟는 내 에너지가 더 아까워서 비용지불하고 왔습니다 첫날 30분이 넘게 기다린 비용은 보상도 안해주면서 충전비로 따지면 천원도 안하는 비용을 몇배로 받아가는 거 보면서 렌트 여러번 해봤지만 최악이었습니다 비오는데 차 유리도 안보여서 가져간 알콜로 열심히 닦아서 타야만했고 구형차여서 블루투스로 음악듣기는 왠만한 사람은 엄두도 못내는 기능들이며...리뷰 해본적 없는데 넘 열받아서 남깁니다
조금 저렴하다는이유로 선택했는데 이리저리 다 챙기는 회사 시스템 시정해야할듯합니다.
- 아이오닉 EV (전기/충전비유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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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자차
- 2020.09.03 ~ 2020.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