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우
조아를 자주이용합니다. 친절도는 여느렌트카에서 받을 수있는 평이한 수준의 친절도이나, 몇몇업체들은 강압적이거나 그러한 태도를 직원들이 있으나 조아 직원들은 그러한 부분은 없어서 좋습니다.
평소에 이용할땐 특별히 청결에 대한 불만은 없었습니다만, 이번에 이용했던 차량은 내부세차를 진행안한 차량인 것같습니다. 차량매트에 흙은 그대로 있었으며 기어봉이나 센터페시아 쪽에 흙탕물 튀어있는것들이 그대로 있었습니다. 발매트는 비가 오거나 하면 흙이 남아있을순있지만 매트 털려고 매트 뺐을때도 매트 아래쪽에 흙이나 나뭇잎등이 그대로 있었습니다. 동종업계에서 일하고 있지만 차량이 눈으로 봤을때 깨끗해보여도 분명히 한번 사용한 차는 더러운 부분이 발생할수밖에 없습니다. 앞으로는 기본적으로 간단하게는 내부세차 진행을 해줬으면 합니다. 직원의 실수라면 점검하는 단계를 넣거나 고객피드백에 현장에서 바로 시정이 될수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편의성은 배차는 시간대에 따라 붐빌수도 있지만 반납절차는 이용자가 연료 잘넣고 미접수사고만 없다면 빠르게 끝납니다. 제발 다른이용자분들 꼼수적으로 연료 넣고 와서 현장에서 결제할때 불만 가지시지 말고 그냥 양심껏 넣고 오세요! 공항과 거리는 공항바로앞 업체들 보다는 떨어져 있지만 최근 새도로가 개통되서 셔틀이동시간으로 따지면 그렇게 10분내외라서 아주 좋아졌습니다.
이번 이용에서 차량 실내가 좀 문제가 있었지만 예약 잘맞춰서하면 타업체 대비해서 저렴한 이용료로 이용가능하고, 최근에 출시된차들은 기본적으로 순정 네비와 후방카메라 시스템이 모두 들어가 있는것 같아서 가격대비 차량상태 및 옵션도 좋습니다. 그리고 업체에 리프트가 구비되어있는걸 봤을땐 기본적인 경정비 정도는 관리하는 업체인것 같아서 렌터카 업체중 정비시스템이 아예 없는곳이 많기때문에 그런 업체들에 대비해 관리적인 측면은 좋다고 생각됩니다.
이번은 조금 아쉬웠지만 늘 만족하면서 이용하고 있고 부족한점이 다음번 이용시에는 개선이 되기를 바라겠습니다.
- 더 뉴 아반떼 AD(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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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자차
- 2020.04.26 ~ 2020.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