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
엄청나게 만족합니다!
회사가 공항이랑 조금 떨어져 있기는 한데 15분 마다 셔틀이 있어서 괜찮았어요.
아~주 싼 가격에 차를 빌릴 수 있어서 좋았어요. 추운날이었는데 차에 히터가 안나와서 제가 있는 음식점까지 와서 친절하게 차를 바꿔주셨어요. 문제가 발생했을 때 어떻게 대응하는가가 서비스의 질을 결장한다고 생각하는데, 좋았습니다.
추가로, 첫번째 차는 사이드미러와 앞유리가 더러워서 수건으로 닦아보려했는데 안되더라구요. 두번째 차는 깨끗했습니다. 복불복인것 같아요.
이렇게 싼 가격으로 전기차를 빌리고 하루3천원으로 무제한 충전하여 유류비가 안 들어서 아주 만족합니다.
충전기에 따라 달랐지만 완충하려면 40분 정도 걸렸어요. 낮에 여행을 하시고 내일을 위해 밤에 충전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아이오닉(전기/충전비유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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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자차
- 2018.02.27 ~ 2018.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