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환
청결도는 별 한개도 아깝습니다. 일부러 연식이 오래되지 않은 차로 골랐는데도 차 내외부 전부 너무 더러웠구요. 특히 차 앞유리, 옆유리에 손자국 밑 얼룩때문에 창밖이 제대로 안보일 정도였습니다. 시트랑 컵홀더 쪽도 너무 더러워서 저희가 물티슈로 다 닦고 탔구요. 청소가 전혀 안된 느낌이었어요. 차 빌리는 곳도 상당히 외진 곳에 있어서 밤에 가면 많이 어둡고 직원들 친절함도 글쎄요. 차 반납시에도 짐 빼고 정리하는 와중에 주유비 결제를 독촉하구요. 버스도 사람들 앉을 자리도 없는데 계속 밀어넣습니다. 리뷰 꼼꼼히 확인해서 괜찮은 곳으로, 그렇게 저렴하지도 않은 가격에 렌트했는데 렌트카 때문에 여행 내내 기분이 안좋았네요. 다시는 이용하고싶지 않은 곳입니다.
- 베뉴(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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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자차
- 2021.10.14 ~ 2021.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