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
추석연휴때 제주도 여행시 코로나4단계로 인해 렌터카 직원들이 해당관청으로부터 공문을 받고 조금 예민해져있어보이긴 했습니다만, 출발전 안내문자(인원제한 등)를 받고 전화 문의를 했을때도 그렇고 여행 당일 차를 인수받을 때도 응대했던 직원(사무실 여직원)은 매우 불친절하고 딱딱하게 오히려 따지듯이 안내를 해주어서 매우 불쾌하였습니다. 본인이 관공서 직원인 마냥 검사를 하듯이 '이미 문자를 보내드렸지 않냐'는 식으로 따져 다그쳤습니다. 우리는 자매 두 가족 6명이었고 두명은 코로나 2차 예방접종 완료자이었는데, 렌터카입장에서는 '코로나단계가 이러니 주의하시라'는 식으로 안내만 잘 해주면 될것을 '왜 등본을 가져오지 않았냐 벌금이 얼마다' 라고 하며 짜증을 내며 응대하였습니다. 우리가 벌금 알아서 할 터이니 그냥 차를 달라고 하고 인수받고 나왔는데 그 직원 때문에 매우 불쾌했습니다. 제주패스에서 차를 검색후 그냥 조금더 저렴한 차량을 클릭하고 이용하였을 뿐인데 그렇게 불친절하게 대하니 싸게 대여를 해서 그런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였습니다. 물론 보고타렌터카 전체의 문제는 아니겠지만 그 직원으로 인해 보고타렌터카는 더 이상 이용하고 싶지 않고 추천도 하고 싶지 않습니다.
- 더 뉴 카니발 9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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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자차(무제한)
- 2021.09.21 ~ 2021.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