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혜
지금까지 이용한 렌터카 업체 중 제일 별로였고 다시 이용 안할 겁니다.
다들 예민한 코로나 시대에 사무실에서 전자담배를 피시고, 차는 제가 예약한 시간보다 30분 늦게 주셨습니다.
차가 왜 아직도 준비가 안되어있냐고 물어보니, 손님이 오면 그때 세차를 시작한다고 합니다. 그게 더 좋은 분들은 이곳이 좋겠지만, 여행와서 시간이 중요한 저에게는 마냥 기다리는 시간이 아까웠습니다.
일부러 넉넉하게 예약을 했는데 차가 준비가 안 되어있을 줄은 몰랐어요.
요즘 기름을 더 채워가면 환불 많이 해주시는데, 여기는 안 되고, 무제한 자차로 해도 1회만 사고 당시에 전화해야만 가능합니다.
이 부분이 다른 렌터카 업체와 달라서 더 비싸게 느껴졌습니다.
다행히 큰 문제 없이 이용을 마쳤지만, 이번 기회로 렌터카 예약 시 더 꼼꼼하게 후기를 봐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 올 뉴 K3(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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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3 ~ 2022.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