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
정말 불친절하고 다신 이용하고 싶지 않습니다.
5살 아이가 화장실이 급하다고해서 캐리어 짐도 다 싣고, 가족들 일행까지 다 셔틀버스에 타있다가 아이랑 잠깐 화장실 갔습니다. 그런데 그 사이를 못 기다려 주시고, 우리가 아직 일행이 타지 않았다고 재차 말씀드려도 기사님께서 막무가내로 출발하셨습니다. 차가 출발할 때 밖에 일행이 이미 나와있었습니다.. 그랬는데도 바로 출발하셨는데 대처가 너무 실망스러웠습니다.. 다음 공항 픽업 때문에 서두르셨을 거라고 생각해도 아이 화장실 때문인데 기다려주실 순 없었을지 속상했습니다.
퍼시픽 렌트카가 최저가인 이유가 있는 것 같습니다. 안내 직원분, 셔틀 기사분 모두 불친절했는데 인건비를 낮춰서 최저가로 제공하시는건지, 그래서 불친절한걸 감내해야하는 것인지… 제주 여행 와서 몇 푼 아끼자고 굳이 기분 상해가면서 이용할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퍼시픽 렌트카 사장님 직원분들 인건비 올려주세요. 서비스 개선이 필요해 보입니다.
- 카니발 4세대 9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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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08 ~ 2021.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