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
처음 차 받을때부터 퉁명스러운 말투로 응대해서 바쁜건 알겠지만 조금 불쾌했고, 온라인으로 슈퍼무제한보험이라 휠,타이어도 무상으로 보상이 된다고 표기되어있으나 휠,타이어는 보장함목에 불포함된다고 고지하여서 다시 되물었으나 보상불가항목이라고 말씀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알겠다고 나왔으며 둘쨋날 숙소 주차장 입차하다가 협소한곳이라 회전하면서 턱을 보지못하여 박았는데 차량하단부가 찍히면서 전조등이 살짝 들어갔습니다. 사고가 날시에 바로 연락해달라하여 연락 드렸고, 사진 받으신 후에 운행불가능하다며 바로 렉카불러 견인하가시더라고요? 운행이 불가능해 견인해갈정도 절대 아니였으며, 처음 렌트하는 입장에서 아무것도 몰라 견인해간 후 너무 억울하고 황당해 주위에 다 물어보고 이동수단이 없어져 택시대절한 기사님한테도 여쭈어보았더니 견인해갈정도 아니라고 렌터카측 대응이 너무 심하다고 하더라고요. 네 제가 운전이 미숙하고 확인을 잘 못해 부주의하게 사고낸거 잘못인정하고 보험처리 해야하는건 맞는데 이런식으로 대응하고 견인비용으로 18만원씩이나 내게 된거는 정말 어이가 없네요. 제주에 대한 안좋은 기억으로 남은 이틀을 보낼것 같습니다.
- 올 뉴 모닝(17년~)(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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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12 ~ 2021.04.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