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근
공항에서 셔틀을 타러 갔는데 퍼시픽렌트카의 차가 와 있었다. 안내문을 자세히 읽지 않은 탓에 패스렌트카가 맞냐고 물어보았는데 아니라고해서 그냥 보내고 난 후 안내문을 다시보니 퍼시픽이었다. 그렇지 않아도 항공편 연결이 늦어져서 늦게 도착했는데...ㅠㅠ 다행히 공항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인지라 얼마 지나지 않아 다음 셔틀이 도착하여 사무실로 갈 수 있었다. 무한보험이라 서로 차량을 확인 할 필요가 없어서 인지는 몰라도 간단하게 수속을 마치고는 밖으로 나와 알려준 차량번호를 확인하고는 그래도 몰라 삥 돌아가며 사진을 찍고는 차량을 끌고 식당으로 향했다. 외관은 긁힌 자국이 몇군데 있었지만 세차를 마친상태로 출고가 되었고 내관은 깔끔하였다. 즐거운 여행이 될 것을 기대해 본다.
- 더 뉴 카니발 9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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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05 ~ 2021.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