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웠습니다. 다만 타사 슈퍼면책에 해당하는 무제한자차 보험임에도 불구하고 타사와는 달리 미리 차량의 상태를 확인하라는 요구는 조금 당황스러웠습니다. 직원이 사고 즉시 신고해주어야만 보험처리가 된다고 알려주면서 이렇게 언급하였습니다. 그런데 주차 중 다른 차량이 경미한 사고를 내고 도주한 경우, 사용자가 미처 인식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 사용자가 책임져야한다는 뜻으로 들렸습니다. 만약 그렇다면 무제한 자차 보험을 선택할 이유가 감소하게 됩니다. 무제한 자차의 경우 타사 슈퍼면책보험의 경우처럼, 특별히 미리 차량을 살펴볼 필요 없고, 인식하지 못한 사고가 있다 하더라도 그냥 반납하면 되는 것으로 처리되었으면 합니다.
- 모닝 어반(20년~)(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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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22 ~ 2021.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