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철
사이드 미러랑 옆 유리 안보이는 수준이라서 얘기하니깐 현장에서 관리하는 분이 물때라서 원래 그런거라고함..."차나올때 부터 원래 그래요"라고 할려다가 기분좋게 놀러 와서 그냥 웃으면서 한번만 닦아달라고 요청. 분무기 + 마른 휴지로 대충 닦아줌. 변화 없음. 차선 변경 할때 뒤가 안보임 밤에는 아얘 안보이는 수준. 결국 다이소 가서 제품 사서 내가 직접 닦음. 안닦이지만 조금 개선됨. 관리를 안하는 듯함. 더러운게 문제가 아니라 사고 안난게 신기함. 렌트카라 별 기대는 안했지만, 사고 나면 대차 해주는 수준의 실내수준. 더러운건 아니지만 깨끗 하다는 느낌은 없음. 하지만 앞유리를 제외한 모든 유리가 안보이는 수준임. 닦아도 해결이 안됨. 셔틀 아저씨가 짐실을때는 빨리 가야 되니깐 내 캐리어를 아무렇게 남들 짐 위에 올림. 짐이 가득 찼으면 안쪽으로 집어 넣고 내꺼를 넣어야 하는데 그냥 올림. 내릴 때는 그냥 나몰라라 내려서 담배피러감. 내려보니 내캐리어는 땅바닥에 내동댕이 쳐져있음. 렌트하기전에 싼게 비지떡이라도 월등히 싸면 그래도 이득이라고 생각했는데, 생각이 바뀜. 싼데는 이유가 있다. 운전하는 내도록 스트레스 받는니 돈더 주고 재대로 된 데서 렌트 할껄 하면서 후회함.
- 코나 EV(전기/충전비유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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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자차
- 2020.12.01 ~ 2020.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