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
전기차 충전카드를 신청하지 않고, 신용카드로 충전해서 사용하는 방식을 선택했습니다.
반납시, 충전을 하지 못한채로 반납해서 두시간 일찍 반납했는데 충전요금이 만원이라고만 하시더군요.
전기차를 충전할 때에는 커넥터를 연결 후에 연료 잔량을 보고 금액을 계산하는 것이 아닌가요?
눈대중으로 보시고 이건 만원이네요. 하고 결제를 해버리시니 부당했습니다.
491km에 빌리고 반납시에는 300km 남긴채로 반납하였습니다.
찾아보니 급속이 100km당 2,700원 완속이 100km당 1,100원인데, 저는 200km정도 부족했는데 만원을 받는건 바가지로 밖에는 안보입니다.
셔틀버스도 편리하고 차량 이용도 편리하고 다 좋았는데, 마지막에 금액 계산이 굉장히 불쾌했습니다.
- 코나 EV(전기/충전비유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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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자차
- 2020.11.27 ~ 2020.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