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일
4박5일간 저렴한 가격에 잘 빌려 썼습니다.
타 회사 대비 거의 절반에 가까운 가격이라 불안한 마음까지 살짝들 정도였는데, 현장에서 인도 받고 보니 이제 막 1000km 달린 1~2개월 밖에 안탄 신차였네요.
공항-렌터카사무실 셔틀 기사님 운전이 거칠단 후기가 있어 마음의 준비하고 탔더니 그럭저럭 괜찮았구요(멀미가 살짝...)
Ev는 처음인데 충전소가 많고 워낙 주행가능 거리가 길어(470km쯤) 별 걱정 없었네요. 처음 충전 시도한 2곳이 기계고장이라 애 먹었는데 그뒤론 무난하게 충전 잘했습니다.
코나가 약간 통통 튀는 느낌이 있다더니 진짜 그렇더군요. 흔들림 있는 길에서 통통 튀던거 빼곤 승차감도 괜찮고 재미있게 운전 잘 했습니다 ^^ 코나ev, 아이랑렌트카 둘 다 강추~
(셔틀버스는 마음의 준비하시고; ㅋ)
- 코나 EV(전기/충전비유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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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자차
- 2018.08.12 ~ 2018.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