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철
아이오닉5가 워낙 신차라 차량컨디션은 말할 것도 없이 좋았습니다. 처음 타본 전기차는 신세계였습니다.
다만 공항에서 렌터카 회사로 들어갈 때 턱스크쓴 기사의 과감한(?) 운전실력에 깜짝 놀랐네요. 뉘르브르크링인줄.
아직 전기차 보급이 미숙한 탓인지 충전방법에 대한 설명이 아리송해서 처음 전기차를 이용하는 입장에서 조금 불안 했습니다.
신용카드가 되는지 안되는지 직원도 모르시더라구요. 신용카드가 되는 기계도 있고 안 되는 기계도 있습니다.
참고로 개인 사업자가 아닌 환경부에서 관리하는 충전기는 충전비도 반값에 가까운 거 같고 신용카드로 급속 충전도 됩니다. (신화역사박물관 충전소 기준)
아무데서나 충전을 원하시면 회원카드? 라는 걸 검색해보세요.
차는 10점, 셔틀은 6점, 청결은 10점, 설명은 7점 입니다.
- 아이오닉5 EV(전기/충전비유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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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자차
- 2021.08.04 ~ 2021.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