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양
1) 고객을 대하는 태도가 너무 '업무적'이다. 서비스 마인드가 보이지 않는다.
* 친절한 설명 대신에, '바보 대하듯 하는 태도는 문제가 있다
2) GM 대우 스파크 차량의 '연료 게이지 (디지탈 도트바)가 연료의 양을 정확히 표현하지 못하고, 매우 느리다.
* 반환시에 연료를 넣고, 한 참의 시간이 흘러도 게이지 변화가 없어서, 새로이 10000원을 추가 했으나,
반응이 거의 없었음.
한 5분 정도 운전을 하니, 그제서야 게이지가 2분 정도 운행중에 하나씩 올라감.
* 그 덕에 예상보다 더 많은 연료를 주입함. (* 좋은 일 했다고 생각하고 싶으나, 진작에 알려 줬으면 좋았을 것 같음.)
3) 상대적으로 '저렴한 비용'으로 사용한 것은 맞으나, 딱 그 수준에 맞는 차량을 배정 받았다.
다만, 적절히 운행을 했고, 사고 없이 제주도 여행을 마칠 수 있었다는 것에는 감사한다.
4) 완전자차 (300만원) 이라고 적어 두었으나, '차대차 사고'만을 보상한다고 했다.
통상의 종합보험상의 '자차 개념'이 아닌 것이 확인된다.
차대 차 사고에서, 상대 차량은 '대물'로, 자차는 '자차'로 처리한다는 개념으로 보인다.
- 스파크(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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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자차
- 2019.12.29 ~ 2019.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