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훈
첫날 아침 거문오름 주차장에서 문콕 테러를 당해 기스가 나서 당황했습니다. 테러한놈은 도망가고 너무 짜증났었는데,
그나마 보험료 비싼 완전자차로 들어놔서 안심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직원분께서 문 한쪽을 도색 해야한다고 10만원 내라고 해서 당황스러웠습니다. 렌트비 10만원! 도색비10만원!
제주도 주차장 문콕테러 조심하세요. 남의 일이 아닙니다.
이미 빌릴때부터 차량에 기스가 한두군데가 아닌데 이 기스들이
이런일이 다반사임을 보여주는겁니다. 보험에 약점이 많으니 조심하세요. 아마 다른업체에서도 뭐 똑같이 하겠죠.
렌트카 업체에선 일일이 설명해주지 않습니다. 이렇게 후기로 공유합니다.
용두암 셔틀버스가 공항에 늦게와서 별하나 점수줍니다.
- 레이(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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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자차
- 2018.08.16 ~ 2018.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