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
기분좋은 여행 최악을 경험했음. 직원분은 친절. 문제는 이사라는 아줌마랑 과장인가 아저씨가 제정신이 아니에요. 서울에서 직장다니고, 제주도 서귀포가 집이라 간거라 공항서 집가는 걸로 이용했고, 오후에는 동네서 맥주 한잔 마셔서 차량 사용안함. 다음날 오후에 산책하려고 집에서 가까운 사려니숲가는 길 도로 한복판에서 타이어터져서 죽을뻔했고, 전화하니 괜찮냐 단 한마디없이 다짜고짜 돈 이야기부터 하더니.. 100%내 잘못이니 직접 타이어 새걸로 갈아오라고만 했음. 차량관리가 안된 걸 수도 있지안느냐- 그리고 다짜고짜 돈이야기부터하시는데 차량보고 후에 판단해야하는거 아니냐 물었더니, 담당자 아저씨 승질내서 욕하고 전화끊음. 렉카도 안불러주고 도로 한가운데 버려졌고, 다른데 있던 남자친구오고, 결국 경찰부름. 새 타이어도 갈아줌.
타이어일만 있었음 그냥 재수가 없었나 하고 마는데, 반납일에 이사라는 아줌마- 원래있던 잔기스 트집잡아서 돈10만원 달래. 억울해서 돈 못낸다고 하니까 가방뺏어서 못가게하고 몸싸움했음. 거기 직원분들이 나중에 그러길, 그 아줌마 원래 트집잡아서 돈뜯어낸다고 같이 일하지만 이상하다고 해서 더 어이가 없었음. 결국 돈5만원 던져주고, 타이어비용 합쳐서 19만원 날리고 몸싸움에 일정 망치고 비행기시간도 늦음^^ ㄱ같은 응대와 ㅈ같은 막말 서비스를 경험. 집에 가는데 ㅈ같은 경험이 생각나서 후기써요. 저도 제주도 출신인데 동네장사 이렇게 하시면 망합니다. 열심히 소문내드릴게요.
- 엑센트(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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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자차
- 2017.06.23 ~ 2017.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