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욱
1. 공항 - 렌터카 사무실 간 이동 시, 버스가 아닌 미니버스, 화물 적재공간이 따로 없어서 뒤에 탄 승객은 서서 이동.
2. 차량 상태 불량 - 예약시간보다 2시간 가량 늦게 도착했는데도 불구하고 상태 불량 (악취, 유리창, 30분 만에 하부 커버 떨어짐.)
3. 몰상식한 업체 대표의 대응
세부 내용
1 - 가는 길, 오는 길 모두 서서 탑승한 승객들이 있었음. 기사가 운전자만 탑승하라고 종용, 단체 승객인 경우 불편한 기색을 내비침.
2 - 차량 상태 불량
20:10 - 차량 인수 시 직원이 차에 악취가 난다고 에어컨에 탈취 스프레이 분사
20:20 - 네비게이션이 작동하지 않아, 3회 이상 교체 하는 등, 전반적인 차량 상태 불량, 야간에 밖을 보기 어려울 정도로 내부 유리창이 더러움.
20:50 - 주행 중 차량 하부커버 이탈
20:56 - 업체, 및 대표자에 최초 연락, 이후 수 차례 대표에게 통화 시도하였으나 무응답.
21:19 - 업체가 보험사에 신고하기까지 대략 30분 소요.
21:25 - 기사와 최초 통화, 사고 위치 등 안내.
21:44 - 기사와 재차 통화, 업체로 부터 지시사항이 없다며 출동 대기, 직접 전화해서 어차피 출동하실 것이니 일단 출발하시라고 독촉
22:10 - 기사 도착 후 대표가 기사에게 차량 하부커버 제거해 줄 수 있냐며 흥정 시작, 기사가 어이없어 함.
22:20 - 더 지체 없이 일단 호텔로 이동해달라고 하자, 대표가 이동 중에 전화로 1, 2, 3 순으로 협상시도.
1. 차량이 없으니 다음 날 직원을 보내서 공업사에 다녀온 후 동일 차량을 주겠다고 함.
2. 만약 직원 없이 직접 공업사에 다녀오면 가스를 50%만 채워서 반납해도 추가요금 없이 서비스 해준다고 함.
3. 2번을 받아들이지 않을 시, 전액 환불해줄테니 차량 반납하라고 협박.
3 - 다음 날 직원 없이 직접 공업사 방문해서 수리 후 운행.
아기 데리고 개고생했네요.
이 업체 이용하실 분들은 재고하시길..
- LF 쏘나타(L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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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자차
- 2019.10.04 ~ 2019.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