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
낚시가방이 안되는걸 이번에 알았네요. 하지만 무조건 맡겨야지만 차를 준다는건 이해가 안가네요. 내물건 다른곳에 맡겨도 되지 안나요? 차에 냄세나는것도 아니고 파손하는것도 아닌데.
그리고 카시트 대여는 꼭 현금만 되네요. 세금내기 싫으신가봐요.
카시트는 한쪽만 채워주셔서 제가 확인 안했으면 저희 아기 다칠뻔 했네요. 카시트 다시껴주고 미안하단 말한마디 없이 가시는거 보고 여긴 아니다 했네요.
그리고 차를 주기전에 창문 다열고 에어컨 틀은 이유를 한참있다 알았네요. 에어컨을 안틀면 주행중에 이상한 냄세가 나네요. 에어컨 특유의 찌든냄세는 아니였는데 아무튼 매우 기분이 나빳습니다. 보통 기분나빠도 조금있으면 풀리는데 이번에는 여행이 끝난 후에도 계속 기분이 나쁘네요. 이래서 큰기업체로 선택하나 봅니다. 아직도 머릿속에서 잊혀지지 않네요 "싫으면 다른 렌트카 회사로 가세요 환불은 안됩니다" 제가 처음으로 쓰는 후기 입니다. 살면서 이렇게 불친절한 대우를 받은건 처음입니다.
- 셀토스(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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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자차
- 2019.11.01 ~ 2019.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