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사진 색상과 다른차를 주길래 파란색으로 예약했다 말하니 사진은 사진일 뿐이라고 함. 차 상태가 지저분하고 차안에서 구리구리한 냄새가 남. 외관도 물만 대충 뿌린듯 휠엔 타르가 덕지덕지, 유리창은 뿌옇고 도장면도 출고 후 왁스질 한번 안 한 듯한 무광택. 기껏 비싼돈 주고 오픈똥차 빌림. 유리창은 안쪽유리는 기름기 같은게 끼어있고, 바깥유리 평생 유막제거 한번 안 한 듯. 룸미러 사이드미러 역시 안닦은듯. 밤에 사이드미러 너무 안보여서 위험함. 결국 편의점에서 면장갑 사서 문질러 닦으니 잘보임. 반납하는 날 렌트업체 주차장 지나며 반납장소로 천천히 이동중에 업체 직원이 다른 반납차량으로 급출발 급끼어들기해서 사고날 뻔. 뒤도안보고 들어온 듯. 그 직원 사과 한마디 없었음. 차반납하고 공항가는 셔틀 기다리는데, 사람 많은데 25인 버스 한대 배차. 공항에서 3분거리인데 30분씩 기다려야함. 결론은 비싼돈주고 똥차탐. 난 앞으로 이 업체 거름.
- 미니 쿠퍼 컨버터블(16년~)(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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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자차
- 2019.10.06 ~ 2019.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