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준
오전 9시 7분 렌트카 탑승장 도착. 내 예약은 9시 30분이다.
내 앞으로 대략 50팀 대기 중.
조금 있다 탑승 차량이 도착 했는데 많아야 15인승 차량이 도착했다.
전화해서 이 작은 차량이 맞느냐, 이대론 많은 시간을 기다려야 할탠데라고 항의했지만 금방 차량 가니 걱정말라고 답변 받았다.
결국 내가 렌터카 사무실에 도착한 시간 10시 15분.
이 더운 날에 5살 애기와 무려 1시간을 차량 탑승 대기장에서 대기해서 탑승했다.
렌터카사에 도착하니 미안함의 말 한마디 없었다.
나 뿐만이 아닌 당일 많은 사람이 1시간 대기하고, 그 중 일부는 텍시를 타고 렌터카사로 이동했고, 대부분의 사람이 일정에 문제가 생겼다.
정작 렌터카사 본인들은 그 날 얼마나 많은 예약이 잡혔는지 알고 있었을테고 문제가 생길것도 알고 있었을텐데 아무런 대응도 사과도 보상도 없었다.
이제 예약 하려는 분들 차라리 공항 비로 앞 가까운 렌터카를 10,000원 더주고 아용해라, 괜히 그날 하루를 망치지 말고!
- K5 3세대 (L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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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자차
- 2021.07.28 ~ 2021.0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