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
완전자차를 했는데, 완전자차가 아니군요.
고객의 100% 과실에 의한 사고는 50%를 낸다고 하는데, 사고는 어떤 식이든 고객의 100% 과실이 아닌가 싶네요.
사려니 숲길에서 돌에 오른쪽 범퍼가 상처 났는데, 이것 역시 100% 과실이라면서 50%의 비용을 받는군요.
조금 개기다가, 여행 막판 돌아오는 길이라 뭐라고 하기도 그래서 50%를 지불했습니다만, 영 이상합니다.
여기에 완전 자차 라는 말을 쓰면 안 될 것 같은데.
- 그랜저 IG(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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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자차
- 2017.10.27 ~ 2017.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