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현
내일 날이 밝는대로 소비자 보호센터에 고발할 예정입니다.
결과적으로 반납하는 과정에서 완전자차를 가입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납득할 수 없는 이유로 추가로 20만원을 현장 결재하였습니다.
전혀 사고가 없었음에도 가니쉬부분에 기스난 상태의 차량을 문제로 아무런 기준도 없이 직원의 자체 판단으로 20만원을 결재하였고, 출발전에 아무런 고지가 없었습니다.
차 안에 키 있으니 바로 출발하면 된다고하여 그대로 출발하였고,
카톡으로 계약서가 왔는데 암호도 뭔지 고지하지 않은채로 전달받았습니다.
출발전에 차량 사진을 찍고 확인을 직접했어야 했는데 그냥 출발하라는 말만 믿고 그러지 못했습니다.
반납하는 과정에서 이전부터 존재했던 가니쉬 기스를 이유로 20만원 지불을 요구했는데 어쨋든 사전 확인을 못했기 때문에 제가 기스를 냈다고 가정하더라도 완전자차에 가입하였는데 어떤 근거로 비용 지불을 요구한것인지 납득이 어렵네요.
가니쉬 부분 사진 찍어놯고 모든 정황 증빙들 가지고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직원이 마스크도 쓰지 않고 엄청나게 강압적인 태도로 응대하였는데 이 부분도 참 태어나서 처음 겪는 일이라 황당하네요.
비행기 시간도 촉박해서 일단 결제를 하고 나왔는데,
일부러 이런식으로 대충 출발시켜 놓고 반납 창구에 강압적인 태도로 응대하는 직원을 배치하여 상습적으로 추가금을 물게하는 것이 아닌지 의심되네요
- 셀토스(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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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자차
- 2021.10.29 ~ 2021.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