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
셔틀버스 기사분 아주 친절하셨습니다. 매우 기분 좋게 오갈 수 있었습니다.
렌트카 사무실에서 빠르게 차량 인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장점) 다만, 차량 상태 확인을 같이 하는 게 아니라 그냥 주요 손상 부위를 서류로 건네 주는 방식이었습니다. (장점이자 단점) 빠른 인도가 가능해 편리했지만 조금 불안한 마음이 들더군요.
마지막으로 차량 반납할 때, 쌍방 사고가 아닌 단일 사고 발생으로 사고 부위에 대한 면책금을 내게 되었습니다. 5~30만 원 사이라고 했는데, 10만 원을 내게 되었습니다.
나름 합리적인 가격이라고 보지만, 나중에 사고 차량 수리 처리를 한꺼번에 하는 걸 생각하면, 책임비 조로 최소비용만 받아도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여튼 제주도 렌트카 업체 가운데 꽤나 만족스러운 곳이었다는 점은 분명합니다. 다음에도 이용할 것 같습니다.
- 셀토스(휘)
-
완전자차
- 2021.05.19 ~ 2021.0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