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
첫 렌트여서 기존에 사용하는 차량을 타기 위해 이 업체를 골랐습니다. 차량 외관에 문제가 여럿 있었으나 사진을 찍어두라는 말 외에 별다른 조치는 없었습니다. 타이어가 무언가에 찍혀서 조금 찢어져 있었는데 운전하면서도 불안했고요. 내부는 생각보다 청결했어요. 10만km 이상 달린 차여서 그런 것인지 엔진 소음이 좀 있었고 속도를 내기 위해서 밟았을 때 떨림이 심하고 소음이 심해서 운전하는 내내 불안하더라고요. 마지막 셔틀 시간이 7:30 정도인데 그것을 놓칠까봐 내내 신경쓰였고 혹 더 늦게 오는 분들은 이런이런 다른 옵션이 있다라 설명해주었다면 더 좋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연료를 다시 채울 시간이 없었는데 연료 두 칸 16000원 결제하였습니다. 차량 네비게이션 말고 핸드폰 네비 어플을 사용하신다면 케이블이나 거치대 정도는 챙겨가시길 권합니다.
- i30(17년~)(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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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자차
- 2021.03.31 ~ 2021.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