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
비행기 지연으로 20분 정도 늦게 도착헸는데 지연이고 뭐고 밤 7시50분 공항에서 셔틀 마지막인데 못타면 알아서 오라는 식으로 불친절한 응대에 제주도 도착하자마자 기분 상했구요
차량 인수 과정에서 퇴근 준비로 바쁜건지 사람하나 나와보지 않고 차키도 다른걸 줘서 k5가 아닌 그랜져 타고 나갈뻔 했네요.
차량 점검 사진 다시 찍고 하느라 시간 다 잡아먹었구요 앞유리 하나도 안보이고 빽미러도 안보이고 어두워서 상태를 확인 못하고 숙소로 일단 갔다 아침에 확인하니 세차 하나도 안된 차량 줬더라구요.
저희가 물 뿌려서 앞유리와 백미러 닦아서 운행했구요 여행하는 동안 더러운 차로 다녔네요
바로 전화해서 세차 안된 상황 말했고 어떻게 해줄건지 상의 후 연락을 주던가 차량 반납할 때 결정 된 사항으로 처리해달라고 했는데 반납 시까지 전화 없었구요
반납할 때 전화 내용 알고 있는 분 없어서 다시 설명 했고 대표도 아닌 직원분이 연료비 계산해서 3만원 준다해서 그냥 마무리 했어요.
저희가 16,000원 충전했으니 이 상황을 14,000원으로 마무리 한거죠.
차량 관리 안하는것은 물론 친절함과 세심함도 없는 제주다움렌트카는 다음엔 이용 안할 것 같아요.
개선이 많이 필요할 것 같아요
- K5 3세대(21년~)(LPG)
-
완전자차
- 2021.02.26 ~ 2021.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