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
대부분 어느정도는 만족 했습니다만.
차량 받을때 당연스럽게 충전카드 빌리는걸로 체크가 되어있길래 안한다고 하니 빌려왔을때 상태로 반납하셔야된다고 하더군요.
전기차 충전카드 안했을시 한칸당 천원 청구하더군요. 이건 부당하다고 이야기했는데 이렇게 이야기하는 손님 없었다더니, 여기 리뷰 보니까 여러건 나오네요. 충전카드 빌리는데 하루당 오천원계산하는데, 이때 당시 급속충전기 1kW당 173.8원이고 차량의 배터리 용량의 64kWh 이니, 만천원좀 넘는금액이면 완충가능한데말이죠. 완속 충전의 경우 단가가 훨씬 저렴합니다.
완충 상태에서 출고했으니 완충으로 반납하라는 어이없는 내용이었습니다. 기름들어가는 차였다면 시간 낭비 없이 주유소에서 그만큼 채워오면 되는데, 전기차는 90% 이상부터 완충까지 충전하는데는 시간이 매우매우 오래걸립니다. 여행 일정 마지막날 바쁜데 충전하느라 시간 버리고, 급속 충전기앞에서 이렇게 충전하고 있는것도 민폐구요.
충전카드 대여 없이 이용하는 경우라면 이 업체는 추천하지 않을겁니다. 저도 다시는 이 업체 이용안할거구요.
- 니로 EV(전기/충전비유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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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자차
- 2020.06.23 ~ 2020.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