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
첫 여행의 시작이 렌트카를 빌리는 것인데, 직원들의 찡그린표정, 귀찮은 태도, 결제했는데 이미 어쩌겠냐는 안하무인식 서비스는 이미 첫날부터 불쾌감을 느끼기에 충분함. 전기차 충전은 어떤식으로 하는지 간단히 설명요청했지만, 정색하면서 신용카드로 하세요라는 어투는 선을 넘은 행동이라고 생각함.
고객응대는 당연히 힘든 일이라 이해는 하지만, 고객입장에서 생각하는 직원은 거 없다고 봐도 무방. 그냥 얼굴에 차가지고 그냥 가라라는 응대태도와 약자처럼 보이는 사람들에겐 더더욱 불친절. 마지막은 연세있으신 분이 담당해주셔서 다행히 괜찮았음.
내부청결은 보통, 외부는 더러우면 세차요청하면 해주기는 함, 근데 그냥 가져가지하는 태도.
혹시나 내가족에게 이러한 태도를 보였다면 그땐 못참을듯
인성 좋은 직원을 뽑기힘들다면, cs교육이라도 시키는것이 이 업체의 가장 해야할 일이라고 생각함. 이런 후기를 그냥 진상고객이라고 생각하지말고 사용자관점에서 느끼는 진심어린 조언으로 새길 줄도 알았으면 좋겠어요 망하기싫으면.
- 니로 EV(전기/충전비유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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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자차
- 2021.10.28 ~ 2021.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