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
음슴체 양해부탁드림다.
처음 받을때 안에 담뱃재, 모래, 먼지 다 참고 사용했음.
쓰레기 두고 반납하란 이유가 있어보임.
반납할때 ㅎ
제주 여행 렌트 몇번이고 해봤지만 기름 모자라다고 돈받아가는곳 처음봄.
관리도 엉망인듯 새차가 기름이 쭉쭉 내려감ㅎ
휘발유 반칸이 차 받고 10분만에 없어짐.
참고로 정속주행했고, 마지막날 기름 3만원 넣어서 반칸 정도 모자라게 반납됨.
반납기사님 (같은사람 되기싫어서 존칭씀) 왈
“기름 모자라네요. 6000원 주세요"
나
"어째서 육천원이에요? 4리터는 넘게 들어가겠네요 육천원이면"
기사님
"처음에 찍었죠? 한칸 넘게 차이나는데 그것도 봐줘서 반칸만 받는거에요"
나
"... 그럼 계산법은 어찌되는거죠?"
기사님
"아 그럼 넣고 오시든가요 다시가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돈 육천원이 없겠음? 타당한 이유면 육만원도 냄ㅋㅋ
그냥 육천원 드리고 알겠다고 함ㅎ
즐거워야 될 여행 마지막이 이렇게 추접스런 기분으로 마무리 될줄은 몰랐음ㅋㅋ
차 반납 받는곳에서 담배 연신피우시고ㅋㅋ
싼거 좋지요. 근데 싸구려서비스는 안좋지요..
부디 이거 보시고 다시 생각 해보시길 바랍니다.
저는 이 업체 다신 안쓰고싶네요
7월 업체랑 천지차이네요ㅎ
- 올 뉴 아반떼CN7(20년~)(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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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자차
- 2020.09.10 ~ 2020.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