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직원분들도 친절하고 도착/출발시간이며 많이 신경써주고, 셔틀버스도 밴이라 쾌적하고 좋았어요! 선물로 주신 파우치 및 간식,지도도 유용하게 썼어요.
한가지 아쉬운점은 제주 운전하다보면 길 곳곳에 돌도 많고, 블랙박스가 달려있지 않기에 문콕 등 사고에 신경쓰고 싶지 않아 무제한 보험을 들곤하는데 이곳에서는 사고 후 바로 알려주지 않으면 보험 적용이 안된다고 하네요.
다른 렌터카 회사에서는 완전자차보험은 보고 여부와 관계없이 경미한 사고는 신경 안쓰시던데 차타면서 내가 모르는 스크레치는 있지않을까 불안한 마음이 들었어요. 예민하지 않은분 또는 마음편히 타고싶은 분들은 한번 더 생각해보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차도 완전 세차고 옵션도 빵빵해서 이 점만 아니라면 다시 이용하고 싶은 회사였어요.
- 올 뉴 K3(20년~)(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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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04 ~ 2021.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