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울
제주 도착 하루 전에 문자로 안내해주시고, 전화로 다시 한 번 알려주시고, 당일 날 다시 한 번 더 연락주셔서 친절하고 섬세한 응대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렌트한 당일 날도 계약서를 다시 한 번 설명해주시고 빠르게 진행해주셔서 빠른 인수가 가능했고, 간단한 간식을 준비해주셔서 이동하는 동안 맛있게 먹었습니다. 차량을 인수하는 동안 다른 차량을 세척하시는 모습을 봤는데 젊은 분들이 활기차게 일하고 계셔서 보기에도 좋았습니다. 렌트한 챠량은 새 연식의 셀토스였는데 깨끗한 편이었고, 성인 4명이 타기에도 편했습니다. 렌트카를 반납할 때에는 넉넉하게 시간을 잡고 왔다고 생각하고 짐 정리를 하고 있는데 직원 분께서 지금 공항에 가시려면 지금 출발하는 차를 타야한다고 하셔서 다음 차는 언제 있느냐고 여쭤보니 30분 뒤에 있다고 해서 허겁지겁 렌트카에서 짐을 빼고 공항으로 가는 차에 탑승했습니다. 공항을 오가는 차가 조금 더 자주 있었으면 좋겠지만 합리적인 가격을 위해서 렌트하시는 분들이 시간을 조금 더 신경 쓰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차량을 반납하는 날이면 주유하는 시간까지 포함해서 렌터카 회사 도착 시간을 여유롭게 잡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다음에도 제주에 온다면 신동아렌트카를 이용하고 싶습니다.
- 셀토스(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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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15 ~ 2020.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