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봉
범퍼 기스 등은 있으나 흰색이고 깨끗했습니다. 소음도 거의 없는편 이였고 완전 충전된 상태였습니다. 타이어 유압 알람이 떴었는데, 다행히 근처에 현대공업사가 있어서 무료로 공기압 주입을 해줬었고, 당황했던건 갑자기 눈내리고 추워졌었는데, 시동을 걸었는데 자가진단하며 가운데에 속도계랑 전원이 들어와야 되는데 운행은 되는데 속도계가 안보여서 휴대폰 내비게이션 이용해서 운전했던 기억이 있네요. 전화걸어서 물어봤더니 코나 특유의 문제라고... 20분정도 시동을 끄고 다시 전원키면 정상으로 돌아온다고 해서 점심먹고 시동 걸었더니 아무 문제 없이 잘 동작되긴 하더라고요.. 이번이 제주도 여행중 3번째 전기차 렌트였었는데, 전에 렌트했던차는 완전충전시 170km 밖에 안되었는데, 이번엔 거의 400km 정도 달릴수 있고, 숙소에 고속충전 하는곳도 있어서 불편함 없이 잘 운행했습니다. 중간중간 렌트카 업체에 궁금한점 여쭤봤을때 잘 설명해줘서 고마웠었습니다. 다음에 제주도 여행때도 이용할 거 같습니다~
- 코나 EV(전기/충전비유료)
-
완전자차
- 2021.12.16 ~ 2021.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