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희
두번 다시는 이용 안할거에요. 주변인들이 여기 한다그러면 뜯어말릴겁니다.
제주도 처음 도착해서 만나는게 렌터카 버스 기사입니다. 불친절을 떠나서 저한테 소리를 지르시더라구요? 어의가없어서 ㅎㅎ
제가 버스를 타려고 짐칸에 짐을실으려고 했는데 버스 밖에 아무도 안계셨습니다. 그래서 짐칸을 열었는데 짐칸이 꽉차있고 골프채가 하나 흘러 내리더군요. 그래서 그거를 다시 넣고 닫으려고 여러번 시도를 하고있었는데 기사님이 걸어오시면서 소리소리를 지르면서 역정을 내시더라구요. 제가 왜 소리를 지르세요? 하니까 닫아논데는 이유가있지않냐 그걸 왜여냐면서 소리소리를 지르시데요. 저희엄마가 옆에서 보다가 너무 화가나셔서 더 소리를 질러댔습니다. 짐칸을 이용을 못하면 옆에 서서 안내를 해주던지 아무도 없는데 열면 안되는건지 저희가 어떻게아냐면서. 공항버스는 짐 가지고 못타게 하는데 짐을 가지고 타도 되는지 어떻게 아냐며, 모르고 열었으면 와서 버스에 짐 들고 타면 된다고 알려주면 되지 어따데고 소리를 지르냐고 고래고래 소래를 질렀더니 저희 엄마보고 말 가려서 하시래요. 본인이 손님한테 소리지르고 막말하는건 괜찮고 우리가 그러는건 안괜찮은가봐요? 올때도 그 기사님이더군요. 난폭 운전은 기본이고 10분가는동안 크락션은 30번도 넘게 울리고 혼잣말로 크게 이 개xx 시x놈 하면서 운전하시는데 정말 불쾌하더군요. 다른분들 다 친절하신거 아무짝에도 소용없습니다. 다른분들은 1분도 말안섞고 이 기사랑 공항에서 올때 갈때 왕복 40분지내야하는데 매 순간이 불쾌합니다.
분노조절장애있으신거 같던데 서비스직 말고 다른일 찾아보시는거권장드립니다. 정말 여행가자마자 기분 잡치더라구요.
처음 손님맞이 하는 사람이 그 회사의 이미지라고 생각 안하시나요?? 정말 기사님 바꾸세요 심각하네요.
불만이있어도 좋은 경험이어도 리뷰 안쓰는데 정말 올해 있던일 중에 제일 불쾌해서 써야만 했네요.
- 더 뉴 K3(22년~)(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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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자차
- 2021.11.10 ~ 2021.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