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빈
딱 한가지는 좋았습니다. 렌트하는곳이 공항이랑 가까웠던 점이요.
그 외엔 너무나도 엉망진창이였죠.. 한 여름이라 너무 더운 날씨였는데
렌트하기 직전엔 원래 렌트카 측에서 직원들이 차 상태는 어떤지 확인해야하는게 제일 중요한거아닙니까? 근데 아무렇지않게 렌트해주시고는 우리는 들뜬 마음에 즐겁게 출발했지만 고작 5분만에 여행 출발부터 기분 더러웠죠 에어컨이 아무리 엔진이 올라오고 시동을 킨지도 꽤 되었지만 A/C 버튼을 눌렸지만 히터같은 완전 찜질방 온도의 뜨거움이 느껴졌죠 시간이 지나면 괜찮겠지하고 더 기다려봐도 온도만 더 뜨거워질뿐 나아지는건 없었죠 결국 렌트카로 다시 돌아가서 차를 보여주니 고장난거같다고 다른차로 교체를 해주겠다고 하시더라구요 근데 더 어이가 없는건 여행엔 시간이 금인데 일단 시간은 기본으로 버렸구요 그리고 바꿔준다는 차는 같은 차 기종에 년식도 완전 오래된 차로 바꿔주신다는거예요 근데 더 이상 시간을 버리기 아까웠기때문에 그냥 알겠다고 했죠 근데 웃긴건 차 기종이 똑같기때문에 년식이 오래되어도 렌트 가격이 똑같다는거예요 어이가 없고 기분이 너무 나빠서 글 올립니다 진짜 여행 첫날부터 기분잡쳤습니다 고객에 대한 성의라도 표현해주시는게 예의아닌가요? 정말 담부터 절대 이용하지않을겁니다
- K5 2세대(L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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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자차
- 2018.07.11 ~ 2018.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