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진
최악입니다.별 하나도 체크하고 싶지않은데 체크를 해야 등록이 되네요. 렌트카하려면 시간을 지켜줘야하는것 아닙니까? 대부분 시간을 정하는 이유는 그 예약 시간으로 일정을 잡기 때문아닌가요? 저는 렌트차량 인수를 7시, 공항픽업을 7시45분으로 정했으나 덕분에 상대에게 죄송한 일만 만들었습니다.
렌트시간보다 44분 넘어 차량을 확인했고 차에 이상여부 확인하고 사진찍으라고 하셔서 찍다보니 이미 한시간 가깝게 딜레이 되었습니다.
제주에서 근무하며 필요시 렌트를 하고 있는데ᆢ너무하네요.
오후 7시예약이었으나 그곳을 빠져나온건 8시였어요. 기다리라고만 하고ᆢ그와중에 제가 렌트할 차량은 라이트를 제 앞에서 고치고 있던 차량이었습니다. 결국 공항에 픽업하러 가는 길도 너무 막히고 도착하니 약속시간 7시 45분을 이미 삼십분 넘긴 시간으로 픽업하지도 못하고 상대방에게 죄송하다는 말만하고 픽업은 커녕 다 꼬여버렸네요.
차는 앞유리 얼룩에 제가 탄 차량은 온도차라고 해도 공기압 불은 계속 들어와있고 그 상태로 운행해도 된다고 해서 그냥 타고 반납했네요. 예약 시간 지켜주셔야 하는 건 기본 아닐까요? 차량 이상 생겼으면 다른 방법을 찾으셨어야죠. 차량 인수받을때 직원분도 그냥 기다려라 카운터뷰도 기다려라ᆢ결국 이상생겨서 고치는 시간동안 저는 뒤에 일정은 아예 망치고 정말 이런 경우는 처음입니다.
- SM6(L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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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자차
- 2021.12.30 ~ 2022.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