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
셔틀: 20분간격으로 운행. 렌트카사무실에서 55분,15분,35분 출발이니, 공항주차장에서는 00분,20분,40분 출발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저는 거의 기다리지 않고 바로 탔네요. 기사님도 충분히 친절하시고, 탑승시 예약자 명단을 확인하고 사무실로 전송하여 빠른 출차가 되도록 하는 시스템이 있는 것 같았습니다.
차량: 차량 세차하고 출고되어 외부,내부 깨끗하고 7만차량인데도 거의 새차수준으로 쾌적했습니다. 다른 ev에 비해 소음이 거의 없어 시동이 걸려 있는지 조차 모를 정도입니다.
충전: 코나ev는 처음탔는데 처음 받을 때 완충되어 있어 거의 500km 주행가능한 수준이었습니다. 2박3일 여행중 250km 이동해서 충전없이 타고, 반납전에 한번 충전했습니다. 다른 렌트카는 충전카드 필수구매인데, 여기는 구매 설명은 해 주시나, 강제하지는 않아서 좋았습니다. 하지만 신용카드로 충전하면서 12,000원 정도 들었으니, 하루에 5,000원 구매하는게 훨씬 편리할 듯 합니다. 전기차 충전시스템이 80%까지는 급속충전이라 1시간 이내로 충전되지만, 80% 이상부터는 완속충전이 되어 시간이 많이 걸리더라고요. 충전카드를 구매하면 완충 반납하지 않아도 되니 시간과 노력을 많이 세이브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충전카드 구매 추천입니다.
종합: 직원들도 충분히 친절하시고, 차량도 좋아서 다음에도 조아렌트카 이용 예정입니다. 추가 보험은 안들었지만 다행히도 아무 사고도 없이 잘 반납했습니다. 완전면책되는 보험을 구매하면 마음의 평화로 보답을 받으니... 렌탈료를 저렴하게 예약했다면 구매하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 코나 EV(전기/충전비유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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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자차
- 2020.12.22 ~ 2020.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