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훈
제주도 여행은 역시 전기차인 것 같습니다.
아이오닉만 빌리다가 처음으로 코나를 빌려봤는데
최근 출시된 차라 깔끔하고, 각종 UX도 훈늉하네요.
뒷자리가 조금 좁다는 생각이 들긴 한데, 그래도 크게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완충하니 대략 500km정도 달릴 수 있다는 표시가 떠서
2일 동안 추가 충전없이 만족스럽게 달렸습니다.
(제주도에서 드라이브하는 것을 좋아해서 2일동안 400km 달렸네요)
충전비는 카드 2일대여에 대한 6000원만 지급했었구요.
(직접 충전하게 되면 비용은 더 싸지겠지만, 그만큼 시간을 써야하기에...
숙소에 전기차 충전시설이 없는 경우라면 그냥 카드를 대여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 코나 EV(전기/충전비유료)
-
완전자차
- 2019.10.12 ~ 2019.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