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하
공항에서는 좀 거리가 있으나 조아보다도 더 먼 렌트카 회사들도 있으나 전체 렌트카 업체 중에는 중간 거리 정도 됩니다.
하지만 셔틀이 10~15분에 한대씩 다니고 있어 크게 불편함은 없습니다.
가장 좋은 점은 인수 및 반납시 제주도 특유의 투박하나 무뚝뚝한 듯 시크한 친절함이 있단 점입니다.
서울식 친절함에 익숙하신 분들은 이걸 불친절하다고 표현하시는 분들도 있던데..
사실은 신경 많이 안쓰게 하면서 무심한 듯 츤데레 스탈이라고 저는 표현하고 싶네요.
인수시에도 알아서 차량 있는 곳에 가서 알아서 확인 후 시동걸고 나가시면 되서, (직원이 안따라 갑니다.) 본인 성격에 따라 매우 빠르게 인수 할수도 매우 꼼꼼히 충분히 인수과정 밟으실수도 있습니다.
반납시는 더 편한게 특별한 외관상 문제 없으면 보통은 별말없이 반납 바로 처리해줍니다.
심지어 쓰레기도 왕창 가져가도 알아서 분리수거하거나 꺼내가란 말 안하고, 쿨하게 다 두고 내리시라고 합니다.
쓰레기 가져가도 눈치 하나 안주고 다 알아서 버려주니 반납 후 짐만 챙겨 바로 셔틀 탈 수 있어 편합니다.
조아렌트 여러번 이용해봤는데 아직까지 별다른 트러블 한번 없이, 한마디로 츤데레 스탈 렌트사라고 표현하고 싶네요.
사근사근한 친절함이나 서비스, 공항이용의 편리함을 추구하시는 분들은 다른 렌트사 이용하시는 게 좋으실거 같고,
나는 제주를 몇 번 와봤다, 렌트를 몇 번 이용해서 과정을 어느 정도 안다 하시는 분들은 싼 가격에 편하게 이용하시기 좋은 곳 입니다.
- LF 쏘나타(L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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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자차
- 2019.09.29 ~ 2019.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