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경
나흘동안 차 잘 탔습니다. 코나ev 차 정말 좋더라구요. 전체적으로 다 만족스러웠는데 댓글에 언급된 것처럼 전체적으로 응대가 부족했습니다. 셔틀 타자마자 (서로 시간을 절약하기 위해) 인터넷으로 운전자 등록 미리 하라고 하시고 데스크에선 그 외 서류 작성 정말 로봇처럼 하시더라구요. 그리고 보통은 직원분들에 차량에 대한 간단한 설명 해주시는데 전혀 없고 데스크에서 싸인 끝나고 나니 차키 주시며 위치 알려주시고 알아서 차 타고 나가라고 하시더라구요. 이런 렌트카는 처음이었네요. 불친절하다기보단 필요한 절차를 생략하는 기분이었습니다. 그리고 충전 카드는 저희는 이동을 많이 하지 않았는데도 카드를 사서 쓰는 것과(하루 3,000원), 충전하지 않고 와서 한 칸당 천원을 후에 지불하는 것이 거의 비슷한 정도로 사용했습니다. 이동을 많이 하시는 분이라면 카드를 사는 것이 더 나을 것 같긴합니다. 직원 응대만 좀 더 개선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코나 EV(전기/충전비유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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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자차
- 2018.08.15 ~ 2018.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