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호
점심때가 다되어서 도착해서 그런지 인수전 예약자 이름만 확인하고 차량상태는 알아서 확인하시고 타이어는 보험이랑 해당사항이 없으니 펑크나 견인시 자부담으로 해야된다는 말만 남기시고 점심먹으로 가기만 급급하데요. 그나마 동일차량 소유자라 그냥 넘어갔지만 기분이 별로... 2박3일동안 렌트한거라 타고 다니는데는 지장없을정도.원하는곳으로 이동하기는 편했음. 아쉬운건 후방카메라가 있으면 네비가 메립일 것이라 생각하고 예약했는데 왼걸 전부 거치식;; 전면 유리는 외그리 더러운지 얼룩이 얼마나 선명해서 햇빛에가나 어두운곳에 가나 잘보입디다. 비오면 죽음 이고 히터나 에어컨 틀어도 별소용 없고, 비올땐 와이퍼 작동 하나마나 하고 물자국 그대로 있고, 보조석쪽 후미 브레이크등 우측 깜빡이등 전혀 들어오지 안았음. 어찌나 어이가 없던지 역시 이용 후기들을 무조건 믿으면 안되겠구나 싶네요.
- 더 넥스트 스파크(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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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자차
- 2018.11.20 ~ 2018.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