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
그 좁은 사무실 안에 몇 명이 대기를 하는 건지
차 35-40분 기다려서 겨우 받았어요.
바쁜데 직원은 둘 뿐, 데스크 직원은 계속 들어왔다 나갔다 해야 하니, 짜증나고 친절도 떨어지는 거 이해합니다.
근데 최소한 서비스업 하시는 분이라면 손님 앞에서 귀찮은 티를 낸다거나 한숨을 쉬거나 하는 등의 행동은 이해가 안 돼요.
저도 서비스업 하는 사람으로서 얼마나 힘든 일인지 알고, 사람이다 보니 로봇처럼 일정한 서비스 제공할 수 없다는 것 알지만 손님 앞에 두고 한숨 쉬면서 응대하시는 거 보고 기분이 참 나쁘더라구요. 몇십분 째 시간 낭비하고 있는 고객한테 좀 더 친절히 응대 해 주길 부탁드립니다.
저만 그렇게 느낀것이 아닌지, 다른 분들도 대표 찾고 사장 찾고 난리더라구요.
또한 연료비 조금이라도 모자라면 바가지로 받는다고 해서, 많이 담으면 차액 돌려주시겠거니 많이 넣어갔는데 초과한 건 돌려주지 않으신다고 하네요.
이렇게 운영 하실 거라면 아예 처음부터 연료를 가득 채워서 주심이 좋을 것 같아요. 그거 맞추기 상당히 애매하더라구요.
프리미엄으로 예약했지만 차 여기저기 긁힌자국, 뭐 묻어있는 거.. 컨디션도 전체적으로 나빴어요.
제주 렌트카 안그래도 말 많은데 다신 이용하고 싶지 않은 업체였습니다.
- 올 뉴 아반떼CN7(L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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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30 ~ 2021.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