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욱
제작년에 이어 두번째로 이용하게 된 렌트카 업체였는데
친절도, 청결도, 편의성으로 별점을 주라고 한다면
비교해서 미안하지만 타 업체와 비교해볼때 조금 기대이하입니다.
예약된 차량 이용시 차량기다리는 시간은 좀 길었구요.
마냥 기다리는것보다는 약속된 차량 이용시간에 미리 준비된 차량을
바로 이용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차량 인수시 직원의 입회 안내하에 같이 확인한 후에
인수해야하는것 아닌가요?
물론 업체의 운영방식이라면 할 수 없지만 이용자가 그냥 개인적으로 사진찍고 출발하라는 말씀에 저 개인적으로는 좀 당황했습니다.
직원분들이 많지 않고 바쁘셔서 그러신건지 아니면 보험이 슈퍼라 그런건지..
기다리시는 렌트카 이용자분들께 반복해서 계속 응대해주시는 데스크에 계신 여자 직원분 혼자 설명해주시며 숨차하시는 모습이 아직도 생각이 납니다.
차량의 청결도는 요즘 코로나로 인해 불안한 시기에 외부는 세차해서 대체로 깨끗한 반면 실내의 바닥은 모래도 많아 소독이나 청소여부가 솔직히 걱정되었습니다.
암튼 차량의 성능은 이상 여부없이 좋았구요.
잘 이용한 후 반납하겠습니다.
- 더 뉴 카니발 9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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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25 ~ 2021.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