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
몇달전 제주 여행에서 이름이 비슷한 업체에서 렌탈서비스 받았는데, 이름만 비슷한 완전히 다른업체 더라구요.
일단 차량인수인계 장소도 상당히 멀고,
상대적으로 영세한 업체여서 그런지, 서비스도 별로였구
야간에는 조금만 늦어도 영업시간외인수로 놓고 퇴근
뭐 일단 다 그런걸 떠나서
2017년 제조차라서 깨끗할거라 생각하고 2013~15년차보다 더 비싼 가격이어도 선택했는데.....
이건 뭐.......
엔진 소리도 그렇고, 브레이크 감도도....
금연차라서 골랐는데(평생 담배 안펴본 사람임)
참 담배 냄새에..... 찌든 냄새..... 청소도 잘 안되어 있구...
일단 차량이 퍼지고 나서야
정비를 진행할것 같은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운이 안좋았다면, 나의 여행 시간은.....
하여튼 다음에 제주도를 간다면
1) 공항에서 가까운 업체
2) 최소한의 경정비라도 하는 업체
3) 픽업서비스 운행 Time Table을 공지하는 업체
영세업체보다는 약간 더 주더라도, 제대로 경쟁력 있는 업체를 선택하는게 나을듯 싶더군요....
매년 제주도 가는데
제주도 전체가 예전보다 서비스는 떨어지는데
가격만 올라가는 느낌이더라구요...
카렌탈은 가격은 성수기와 비성수기에 따라 틀리긴 하지만 가격은 저렴해졌지만 품질은 더 떨어진 느낌입니다.
전 앞으로 이업체를 쓰고싶진 않네요.
- 올 뉴 모닝(17년~)(휘)
-
완전자차
- 2018.03.09 ~ 2018.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