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은
공항에 도착하여 깨달았다. 싼게 비지떡이라는것을.
렌터카하우스에 셔틀이 없어 전화를 하고 기다리자 25인승 버스가 나타났다. 도착하는 사람이 있어야 움직이는.. 그야말로 동네 1인 소상공인 수준.
차량을 인수받는데도 계약서에 뭔 불안요소가 이렇게나 많은지.
4일을 운전하면서 스멀스멀 올라오는 불안감에 후회 또 후회..
완전자차로 선택했지만 한도는 200만원이고, 타이어등 소모품은 모두 보상제외. 11대 중과실 제외 (중과실이 언제 11가지가 되었지?) 결국 타이어펑크 하나만 나도 덤 to the 탱이.
- 더 뉴 아반떼 AD(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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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자차
- 2020.05.20 ~ 2020.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