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
1. 제주 공항에서 거리상 가깝지만, 반납할 때 렌터카회사까지 가는 공항 옆의 골목길이 좁아서 주의해야 합니다.
2. 실질적으로 차량을 이용하기 시작한 날 저녁에 차량을 이동하여 21시가 다되어갈 무렵, 렌트받은 차량이 엔진 경고등이 들어오고 차가 앞 뒤로 스스로 움직이는 진동이 발생하고 RPM도 올라갔다가 내려는 증상으로 한 시간 넘게 길 위에서 렌터카 직원 세 사람과 통화 및 대기를 해야했으며 특히 두 번째 통화한 직원과는 비용을 떠넘기려는 응대로 매우 불쾌했습니다. 다만, 세번 째 통화한 기사님은 차량 상태에 대해서 몇 가지 가능성을 말씀해주시며 숙소까지 이동해도 괜찮을 꺼라며 전화로 안내해주셨습니다.
3. 그 나마 다음 날 첫 번째 통화한 분이 친절하게 아침 이른 시간에 차량을 무상교환해주시러 같은 차종을 갖고 오셨습니다.
두 번째 통화한 사람과 통화와 춥고 비오는 날에 길 위에서 한 시간 넘게 있었던 것을 생각하면 다음 번에 이용을 안하고 평가 별점도 안남기고 싶지만, 첫 번째와 세 번째 응대한 직원분들을 생각해서 별점 2점을 드립니다.
4. 교환받은 차량은 이상이 없었습니다. 나름 잘 사용했고 기름도 서류상 반을 채우게끔 되어 있었는데, 한 칸을 더 넣었습니다. 다른 회사와는 다르게 렌트 후 서류는 반납 받으셨습니다.
- 더 뉴 K5(LPG)
-
완전자차
- 2018.12.01 ~ 2018.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