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
최저가 빌리면서 친절하고 좋은 차 기대안합니다.
그래도 너무 심한 업체라고 해야되나. 딱히 나쁜 후기는 없길래 빌렸는데. 업체에서 후기를 지우는건지.
우선 예약시간이 낮 1시였는데. 공항 셔틀이 아무 설명없이 1시 10분 넘어 와서 다른 손님 다 태우고 30분 넘어서 렌트카 업체로 출발했습니다. 도착해서도 아무 설명이나 양해도 구하지 않고, 정말 외관도 심하게 엉망으로 기스 난 차 빌려줬습니다. 제주도 자주 가지만 최악의 차였는데, 저렴한 렌트카니 그럴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오히려 부담도 없구요.
근데 반납하는데. 바로 사고났냐고 하면서 기스를 트집잡으시더라구요. 사고난 적도 없고, 제가 사진 안찍어놨으면 뒤집어 쓸뻔했습니다.
그리고 차에 개인 물건을 두고 내렸는데, 다음날 아침에 전화했는데 찾아보겠다, 분실물 사진을 찍어보내주겠다. 하면서 계속 연락이 없더라구요.
제가 한 1~2시간 간격으로 4번쯤 저나한뒤에야 없는거 같다고.... 근데 전혀 찾는 노력은 없는거 같았습니다.
최저가로 검색해서 빌리세요. 이 업체 빼고 ㅋㅋㅋ
- K5 2세대(L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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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자차
- 2018.11.01 ~ 2018.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