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실
이런 쓰레기같은 업체를 봤나 3박4일 렌트하면서 첫날 비행기연착으로 30분 늦게 인수받았는데도 세차가 안되어있다고 기다릴거냐고..접대골프차 온거라 급해서 그러려니하고 갔는데 차는 개판에 얼라이먼트도 안맞춰있고 보조석 안전벨트 고장에 네비음성고장..ㅡㅡ 다참고 넘어 갈 수 있다 차반납할때 중요한 바이어가 급히 서울로 가야해서 몇가지 면세점 부탁을 하셨고 공항 볼 일이 생겼으니 일정보다 30분 일찍 반납하고 셔틀오기 5분전부터 기다렸는데 10분이 지나도 셔틀은 안오고 직원한테 물어봤더니 기사가 실수로 그냥 지나갔단다.. 그자리에 그대로 사람 두명과 캐디백두개에 캐리어 두개 보스턴백 하나가 있는데 못보고 갔다고? 말이되냐고 물었고 기사는 돌아올수 없다했으니 다음차 타란다 급하다고.. 우리가 잘못한 것도 아닌데 다른 차를 불러주던 공항을 데려다주던 렌트카 업체에서 해결해 줘야 할거 아니냐니까.참나.. 뭐? 지들 의무사항이 아니라고.. 미친..사과한마디도 없이.. 따질시간 없다며 남편이 급하게 대형택시도 알아보고 별쌩쇼를 했는데 다음 셔틀 올때까지 택시도 콜도 안잡혀서 열받으면서 셔틀 탔는데 빨리 내려서 공항에서 짐 붙이고 면세점 들려야하니 맨앞자리 탔는데 가면서 렌터카 업체에서 남편한테 전화가 왔고 이번엔 여자직원이 전화해서 의무가 아니라느니 또 기름을 붓고 자빠졌음.. 그래도 다른 승객있으니 의무가 아니라고만 할게 아니라 우리가 잘못한거냐.. 너희가 기사랑 계약을 한거면 누구든 책임을 지던가 해결방안을 줬어야 할 거 아니냐니까.. 뭘 또 전해주겠다며 끊음.. 분명 기사는 다 들었을텐데 미쳤나 내릴때 사과한마디 없었고 난 급히 카트가져오고 남편은 짐내리고.. 지땜에 늦었는데 짐도 안꺼내주더라..우린 열나게 뛰고 헐떡거리며 짐붙이고 내려갔는데 탑승구 문 열렸고 급한대로 면세점가서 세가지중 한가지 일만 해결할수 있었고 대한항공에서 방송으로 이름불러서 겨우겨우 탔는데 중요한바이어한테 신뢰만 잃게 생겼는데 싸가지없이 사과도 없고누가 너네한테 돈달래? 택시라도 알아봐줬어야지
- K5 2세대(L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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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자차
- 2021.01.24 ~ 2021.0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