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옥
일년에 제주도는 2-3번 가는곳이라 렌트카를 이용할 일이 자주생긴다. 남편이예약할때는 한진렌트카로하고,나는 패쓰렌트카를 이용해서 예약을 잡는데,갈때마다 다른 렌트카를 이용하게된다. 이번에는 공항에서 멀지않은 덤장옆에 위치하고 있어서 걸어서 갔다.코로나때문에 5월에 왔을때보다 훨씬 활기찬모습이 보기가 좋았고 렌트카에서 일하시는 아들,딸 또래의 젊은이들이 열심히일하시는모습이 뿌듯했다.이번에 이용하면서 완전자차라고 알고왔는데 타이어와 백미러는 소모품이기때문에 문제 생기면 고객이 수리해야한다는 설명이 이해가 안됐고 아쉬웠다.다들 어렵지만 보험료를 조금 더 받으셔서 그런거까지 신경써주면 100점! 참고로 한진렌트카는 스타가 인수했는지 바뀌었고,옛날 한진렌트카 자리가 덤장옆이었던거로 기억한다.다들 힘들지만 열심히하시면 이겨낼수있을거예요. 다음에도 이용할게요.
- 아반떼AD(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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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자차
- 2020.10.13 ~ 2020.10.17